상처받지 않는 영혼/마이클 A. 싱어
살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고 살아갑니다. 그 생각들은 끊임없이 머릿속에서 말들을 만들어냅니다. 그 말들은 하나일때도 있고 때로는 둘일 때도 있습니다. 어떨때는 내 머리 속 그 말들은 서로 싸우기도 합니다. 서로에 얘기가 맞다면서 서로의 약점을 들춰냅니다. 이렇게 머리 속에서 끊임 없이 생각을 만들어 내고 서로 싸우기도 하는 것들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하루 종일 그 목소리는 내머리에서 떠나지를 않습니다. 심지어 잠을 자기 전까지 끊임없이 이런생각 저런생각이 떠오릅니다. 그러다 일찍 잠을 청하려 했어도 늦게 자고 맘 편히 잠을 자지도 못합니다. 살면서 누구나 경험해본 적이 있을실겁니다. 그리고 그 목소리가 무엇인지도 생각을 멈추는 방법이 무엇인지도 고민하신 적도 있을실거라 생각이됩니다. 마아클 앨런 싱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