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불멸의 존재다. 개리 러너드 지음/강형규 옮김
p128. "실재는 위협받을수 없다"고 하는데, 이말이 무슨뜻이죠? 개리: 음 실재란 영을 뜻해요. 그리고 영은 신 혹은 그리스도라는 말과 동의어입니다. 천국의 상태에서 당신은 신과 아무런 차이도 없습니다. 사실 말은 우리가 자신이 여기에 있다고 생각하는 동안에만 필요한 것이고, 말 너머로 가기위해 말을 사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 신 혹은 영은 불멸이며, 상처를 입을수도 없고, 이세상으로부터 어떤식으로도 위협을 받을수 없는 무엇입니다. p174.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개리: 세상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용서해야 할게 아무것도 없지요. 자신이 마주치는 사건과 상황과 사람들 속에서 이사실을 인식하는 것이 진보된 형태의 용서입니다. 왜냐하면 이때 당신은 다른이들이 실제로 행한 어떤일을 놓고 그들을 용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