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가는 과정

평소 유튜브를  즐겨보던 본다.
주로 마음공부 채널들이다.
마인드풀, 세정티비,나탐, 써니즈
워낙에 삶이 지겹고 무기력했던 나에게 그래도 삶에 살아감에있어 많은 교훈을 얻었다.

시골농부의 깨달음 수업이라는 책은 써니즈님께서 김영식님과의 인터뷰영상을 보고 접하게 됐다. 인터뷰 동안 김영식님에 생각과 관념에 대해 듣고 난후 감명깊어 이사람에 책은 꼭 사서 읽어봐야겠다고 다짐했었다.

책이 온지도 한달이 되어가는데 400페이지에 막대한 양에 질식했고 이제 절반정도 읽어 가고있다.

책에대한 내용을 정리해서 쓰는 재주는 없으니
재밌었던  구절 하나를 소개 해보면
우리가 살면서 추구하는 진리들을 사리분별로 인한 관념을 알아차리고 이를 없애려고 노력해봤자 이미 집착이고 없어지지 않으니 그것들은 관속에 들어간뒤에야 가능해지는 일이다 라고 말씀을 하고 있다.

관속에 들어간 뒤에야 가능해진다.
이말이 참 재밌고 신선했다.
그동안 내가 고민했던 것들이 죽음 뒤에야 가능 해진다고 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 평안해 졌다.

매일 잘살아보려고 잘할려고 발버둥 쳤고 이를 벗어나고자 썩은 동아줄을 붙잡고 있었으니 이를 놓아버리니 평안해졌다. 안심했다.

이내용은 P.108  수행의 핵시은 의업을 잘 다스리는것에 나와있다.

이책은 불교용어가 많아서 이해하기가 어려운부분도 있다. 특히나 무아와 연기에 대해 초장부터 말을 하는데 무아와 연기가 뭔지 모르는 나는 난해했다. 관련자료는 인터넷에 많다고 말씀 하시긴했지만 책을 읽어가면서 대충 감은 잡힌다.
무아는 아무것도 없고 아무것도 아니다를 말하듯 하고 연기는 배우들이 하는 연기를 일반사람들이 하면서 살아간다고 하는듯  하다. 자세히는 모르겠다.  

오랜만에 주저리 써봤는데 역시나 글쓰는 능력은 부족해 보인다. 자신에 생각을 글로쓰는 것 역시 사고지능에 해당한다고 봐야겄지. 자연지능을 사고지능으로 대처하는 훈련법을 연습해보자.

글을 잘쓰는 방법은 글을 많이 써보는것.
읽어보고 수정하고 고쳐 써볼것.
하루종일 일하고 운동하고 씻고 글쓰고
이제 책좀 보고 자야겠다. 초등학교때 일기좀 열심히 쓸걸 그랬나보다. 방학때마다 일기를 안써서 선생님한테 엉덩이 무쟈게 맞았었는데...

그냥  하루하루 일기를 쓰자. 그게좋겠다.
요즘에는 저자의 말처럼 안심하다.
평안하고 지금 이순간에 살고있다.
보수볼 사서 운동도 다시 하고 중심 잡는 연습을 하니 허리도 제법 괜찮다. 어제는 잠을 설쳐서 늦잠 잤는데 그만 쓰고 자야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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