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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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3

오랫동안 오직 머리의 소리에만 의존해서 살다보면,

우리는 무한한 자아와의 연결을 잃어버리고, 그결과

길을 잃었다고 느끼게 된다. 그저 '존재'하기 보다 계속해서

뭔가를 '하는' 상태에 있을때 이런 일이 발생한다. 

'존재한다'는 것은 영혼의 목소리에 따라 사는 것.

허용의 상태에 있는 것을 뜻한다. 

이는 아무런 판단없이 자기 자신이 되도록 허용하는 것을 말한다.

'존재함'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다.

지금 순간에 머물면서 감정과 느낌을 따라 행동하는 것을 말한다.

그 반면 '행위함'은 미래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마음은 특정결과를 얻기 위해 우리를 여기저기로 데려가며 무슨일인가를

계속해서 만들어낸다. 지금 내 감정이 어떤지는 상관하지 않는다.

 내 행동이 '행위함'에서 나오는지 '존재함'에서 나오는지 보려면

매일매일 결정을 내릴 때 어떤 감정이 뒤따르는지 보기만 하면 된다.

결정의 동기가 두려움인가, 아니면 열정인가? 

내가 날마다 하는 모든 행동들이 삶에 대한 열정에서 나온 것이라면 

나는 '존재'하는 것이다. 하지만 두려움의 결과라면 나는 '행위'하는 상태에 있다.

 

P178

모두들 뭔가를 하는 데에 사로잡혀서 그저 그순간에 머문다는게

어떤 것인지 기억하지 못했다.

 

P179

난 그저 내 자신이면 되었다. 두려움 없이!

그것은 곧 내가 사랑의 도구가 되게끔 나를 허락하는 것이었다.

나는 이것이 이 지구를 위해서나 우리 자신을 위해서나

우리 각자가 할수 있는 혹은 될수 있는 최고의 일이란 걸 알 수 있었다.

 

P186

'돌아가 두려움 없이 네 삶을 살아라'

 

P190

삶이 목적이 없는것 같고, 길을 잃은듯한 기분이 들때

그것은 바로 내가  자신에 대한 감각을 잃어버렸다는 뜻이

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내 본연의 모습에, 내가 이곳에 와있는 목적에

연결되어 있지 않은 것이다.

 이런 일은 내가 내면의 목소리를 들어주지 않을때, 

텔레비젼 광고나 신문, 대형 제약회사, 친구들, 문화적 사회적, 신념같은

외부 원천에 내 힘을 내어줄때 일어나곤 한다.

 안으로 부터 보는 관점을 갖는다는 건 내 내면의 안내자(수호신)를 온전히 신뢰할수 있다는

뜻이다. 그건 마치 내가 어떻게 느끼느냐에 따라 온 우주가 영향을 받는 것과 같다.

다시말하면 내가 이 우주 그물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전체가 나로부터 영향을 받는 것이다.

그러기에 내가 행복하면 우주도 행복하다. 내가 나를 사랑하면 다른 이들도 전부 나를 사랑하게 된다.

내가 평화로우면 모든 창조물이 평화롭다.

 

P192

내게는 늘 우리 모두가 우주와 하나라는 직관적 앎이 있었다.

따라서 물리적으로 몸을 입고 있는 동안에도 나는 내가 의식을 하든 못하든

우주라는 거대한 그물의 중심에 '있는' 것이다. 이는 내가 곧 장엄한 존재이며

무한에 연결된 존재임을 깨닫는 것과 같다.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 개의치 않고 시간을 내서 나의 중심을 다시금

확인하고 나면, 그래서 내가 전체와 연결되어 있음을 알아차리고 차분하고 행복해진 기분이

든 순간에 보면 힘들게 하던 문제들이 상당부분 사라져 있는것을 알 수 있었다.

 

P194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치유할 때 우리는 또한 우리 자신과 이 행성도 치유하는 것이다.

분리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저 우리 머릿속에만 있을 뿐이다.

 

P210

모든 것은 우리가 준비되었을 때에만 일어난다.

 

P212

나는 오직 내자신인 장엄한 사랑이 되가만 하면 된다.

그리고 내 삶속의 사건과 조건이 나에게 최고의 유익함을 주는 쪽으로 펼쳐지게끔

나를 허용하기만 하면 된다. 나는 내가 미리 예상한 결과대로 되느냐에 상관업이

모든것이 좋다는 것을 믿는다. 내가 내 자신이 될때, 나의 그 독특하면서도 완전한

장엄함이 내 자신과 모두에게 가장 유익한 방향으로 나를 데리고 간다.

그러니 내 자신이 되는 것 말고는 할일이 없다.

그때 아무런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도 진실로 나에게 속한 모든 것이 가장 마술적인 

방식으로, 상상도 못한 놀라운 방식으로 내 삶 안으로 들어온다.

내 본연의 모습인 힘과 사랑을 날마다 보여주면서

 

P216

나는 "우리는 이미 우리가 얻으려고 평생을 들여 노력하는 바로 그것" 이라고 믿는다.

다만 그사실을 모르고 있을뿐이다. 우리는 이생에 들어올때 이미 우리가 장엄한 존재임을 알고 있었다.

 

 P224

이와달리 자각상태에 있다는 것은 아무런 판단없이 그저 무엇이 존재하고 무엇이

가능한지 알아차린다는 뜻이다.

P225

반면 믿음이란 우리가 믿는 것만을 허용하고 그밖의 모든 것은 제외해 버린다.

 

P226

진정한 치유가 일어나려면 치유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내려놓고

그저 삶이 라는 흐름을 즐기고 신뢰해야 한다는 것이 내가 깨달은 내용이다.

내가 단지 이몸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큰 존재임을 깨닫는것. 

내가 무한히 큰 존재임을 깨닫는 것이 나에게는 아주 중요했다.

 

P227

우리는 우주가 우리를 바꾸려하는 대신 그저 존재하기만을 바란다는 

그 장엄함을 이해해야 한다.~ 비참하게 실패했을 경우라도 자신이 부적합한

존재라고 느낄 필요도 없다.~ 다시말하면 나는 삶에 '맞서' 저항 할때가 아니라

삶과 '함께' 나아갈때 가장 강한 존재인것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자"

 

P228

우리가 곧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으면 이 이원성을 뛰어 넘을수 있다.

너와 나 사이에는 그 어떤 분리도 없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내가 소중하다면 나는 자동적으로 상대방도 똑같이 소중하다고 느낀다.

 

P229

사실 우주이 생명력 에너지가 곧 사랑이며, 나는 그 우주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을 깨달으니 내가 가치 있어지기 위해 다른 누군가가 되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는

말이 이해가 되었다. 나는 이미 내가 되려고 하는 그 모든 것이니 말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곧 사랑이라는 것을 안다면 우리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고 애쓸

필요도 없다.

 

P231

내가 곧 사랑임을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내가 배운 가장 중요한 가르침이었다.

 

P252

내 자신에 대한 조건없는 사랑은 나의 에너지를 엄청나게

증가시키고, 우주도 그에 맞춰 움직인다.

 

P257

내부 자기만이 열정에 연결되고, 선적인 상태가 되며

삶에 의미와 합일의 느낌을 주는 쪽으로 살기를 선택할 때

우리는 자신의 장엄함을 느낄 수가 있다.

- 우리 자신의 장엄함을 느끼는 방법

자기만의 열정에 연결되고

선적인 상태로 선함을 행하고

삶에 의미와 합일의 느낌을 느껴야한다.

 

P269

어떤 감멍을 부정하는 것은 프리즘에서 

어떤 생깔이 굴절되지 못하게 막는 것과 같습미다.

 

빛(사랑)  >  프리즘  > 일곱가지 색깔

(기쁨, 사랑, 불안, 질투, 연민, 증오, 공감)

 

P271

우리의 '진짜 집' true home 역시 자오가 아니라

존재의 방식이라고 느껴요.

바로 지금, 나는 내가 집에 있다고 느낍니다.

다름 어디로도 가고싶다는 마음이 없어요.

내게는 이제 여기 있든 다른세계에 있든 다를게

전혀 없어요. ~ 우리의 진짜 집은 각자 안에 있고,

어디를 가든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p273

불명료함의 영역으로 발을 들여 놓을때 실제로 나는 가장 강력해 집니다.

 

Q&A

P285

Q: 영적 여정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에고가 영적 성장을 방해하기 때문에 에고를

떨쳐버려야 한다고들 생각합니다. 당신은 왜 이런 생각에 동의하지 않나요?

 

A: 당신이 에고를 부정한다면 에고는 당신을 향해 더욱 거세게 돌진해 올테니까요

무엇인가를 거부하면 할수록 그것은 살아남기 위해서 더욱 끈질기게 대듭니다.

하지만 당신의 에고를 전적으로 아무런 조건없이 사랑해 주고, 그것을 이 삶에서

당신이 표현되는 한 모습이라고 받아들인다면, 당신은 더 이상 에고로 인해 골치

아파할 일이 없을 겁니다. 에고는 당신의 성장을 가로막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장의 발판이 되지요.

  우리는 모두 에고를 자기고 태어납니다. 에고는 여기에 있는 우리의 자연스러운

일부분이에요. 오직 죽음 속에서 만 에고가 온전히 사라지지요. 살면서 에고에

저항해 싸운다면 이는 더 많은 자기 판단을 만들어낼 뿐입니다. 자신의 에고를

조건없이 사랑할 수 있을 때에만 우리는 다른 이들의 에고도 받아들일 수 있어요.

그러며 에고라는 게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때 당신의 겸허함과 장엄함이

진실로 안으로부터 빛나기 시작하지요.

 

Q:  임사 체험 때 받은 메세지나 가르침 중 모두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이 있나요?

지붕 위라도 올라가 모두가 듣도록 외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A: 나는 모든 사람이 자기의 '모든'부분이 장엄하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당신의 에고도, 지성도, 몸도, 영혼도요. 그게 바로 당신이에요. 

이 우주가 만든 아름다운 작품이지요. 당신의 모든 면이 완벽합니다.

버려야할 것도, 용서해야 할 것도, 얻어야 할 것도 없습니다.

당신은 이미 당신이 될 필요가 있는 모든것이에요.

복잡해 보일지 몰로다 사실은 그렇지 않답니다.

  만일 어떤 종교가 자신들이 받드는 신보다 당신이 더 작은 존재라고 

느끼게 만든다면 그건 둘 중 하나에요. 당신이 그 종교를 잘못 해석한 것이거나,

그 종교가 당신에게 진실을 잘못 가르친 것이거나. 또 어떤 스승이나 현자가 

당신이 '아직' 깨어나지 못했으며, 깨어나려고 '배우고' '버리고' '내려놓아야' 할 게 

더 남아 있다고 느끼게 한다면, 그들 또한 당신이 진정 누구인지를 잘못 가르치고 

있는거에요. 아니면 당신이 그들의 말을 잘못 해석했거나.

 가까운 모든 사람들에게 그저 그들 자신이 되라고 일러주세요.

그리고 그들에게 당신은 그들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지 않을 것이 하나도 없어요.

대부분의 고통은 '무엇보다 못하다'는 느낌에서 나오지요. 당신은 어떤 것보다 또 누구보다

절대 '못하지 않아요'  당신은 완전합니다.

 당신이 배워야 할 것은 '단 하나' 당신은 이미 당신이 찾는 '바로 그것'이라는 겁니다.

당신만의 독특함을 두려움없이 표현하기만 하면 됩니다. 맘껏이요! 그것이 바로 

당신이 지금 이모습으로 살고 있는 이유이고, 여기 이 물질 세상에 와 있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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