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가는 과정

반응형

<운을 끌어당기는 과학적인 방법> 다사카 히로시 , 한이영 옮김

 

P29

운은 우리 마음이 그 상태와 공명하는 것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생겨난다고 여겨진다.

우리 마음속에 있는 긍정적 상념은 좋은 운을 끌어당기고, 부정적 상념은 나쁜 운을 끌어당긴다고 한다.

 

P31 

불평이 많은 사람에게는 왜 좋은 운이 오지 않는가?

1. 표면의식 세계가 부정적 상념으로 채워지면, 우리가 본래 가지고 있는 힘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령 불안이나 공포, 불만이나 분노, 혐오나 증오 같은 감정을 품으면, 일할 때 집중력이 떨어져서 실수를 하거나

능률이 오르지 않거나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지 않는다. 당연히 본래 자신이 가진 힘을 발휘할 수없어 온갖 문제에

직면하고 다양한 트러블이 일어나 운이 나빠진다.

  반대로 표면 의식 세계가 긍정적 상념으로 채워지면, 우리는 본래 가진 힘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가령 마음속에 안심이나 희망, 만족이나 감사, 호의나 애정 같은 감정을 품고 있으면, 일할 때 집중력이 높아져서

실수를 하지 않고 능률이 오르고 아이디어가 솟아나며, 본래 자신이 가진 힘을 발휘할 수 있어 운이 상승한다.

 

2. 표면 의식 세계사 부정적 상념으로 채워지면, 그 상념이 자연스럽게 부정적인 말로 표현되어 주의 사람들이

멀어지기 때문이다.

 

3. 사람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중 8할은 비언어적이기 때문이다.

 

P38  자기 징벌의식

P39

무의식 세계에 생기는 자기징벌의식은 자신도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선택과 행동을 지배하여

스스로 불행한 인생을 선택하도록 만들기도 한다. 다시 말해 우리의 무의식세계에 자기 징벌의식이나 자기부정의식 같은

부정적 상념이 존재하면 모르는 사이에 현실 인생에도 불행한 사건이 일어나거나 나쁜 운이 끌어당겨진다.

"나라면 할수 있다." "나는 가치 있는 사람이다."

싱크로니시티 ( 신기한 우연의 일치)

 

P75

표면의식에 긍정적 상념을 강하게 가지면 그것이 무의식 세계에도 침투하여 좋은 운을 끌어당긴다고 설명해 왔다.

 

P80

1. 긍정적 상념을 강하게 품는다.

2. 긍정적인 말을 여러 번 되풀이한다.

3. 긍정적인 말을 써 붙이고 반복해서 본다.

4. 긍정적인 이미지를 마음에 새긴다.

-부정적 상념을 없애는 방법 : 무의식 정화

  나는 39살 먹도록 부정적 상념에 빠져서 오히려 긍정적 상념이 잘된다.

일 할 때 긍정적 상념을 하면 체력적으로 덜 힘들고 시간이 아주 빨리 잘 간다.

 

P96 

1. 인생의 습관을 바꾼다.

2. 인생의 해석을 바꾼다.

3. 인생의 각오를 다진다.

 

P101

첫 번째 습관 자연의 위대한 정화력에 맡긴다. (자연치유명상)

2. 말에 숨겨진 정화력을 활용한다.

3. 화해의 상념이 가진 정화력을 이용한다.

 

P105 명상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명상은 '일어나는' 일이다.

 

P106 명상 : 가좌부를 한 상태에서는 잘 안되니 자연을 바라보는 명상법을 추천한다.

1. 부정적 일상언어 사용금지

2. 긍정적인 일상언어 사용하기

   - 감탄을 담은 말 (칭찬하기)

   - 감사를 담은 말(고맙습니다.)

   - 감동을 담은 말 (자연)

 

P115 심신일여 : 마음과 마음이 통하다.

 

P116

종교의 목적 중 하나는 우리의 마음상태를 바꾸는 것인데 사실 직접 영향을 주어 마음을 바꾸기란

극히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많은 종교에서는 우선 일상의 태도나 행동, 말투를 바꾸어 마음상태를 바꾸는 방법을 쓴다.

- 감탄하고 감사해하며, 즐거워야 한다. 평소에 쓰는 언어도 역시 긍정적으로 하는 것이 부정적인 습성을 바꾸는 방법이다.

 

P117

일상생활이나 일에서 말과 마음을 일치시키는 수행을 한 사람은 '심신일여' 상태가 강해져 

일상언어로 무의식 세계를 정화하기 쉽다.

-인간관계로 인해 발생한 부정적 상념은 바로 그 사람과 화해하는 것이다. 모두와 화해하기

 

P119

<마음세계에서 한 사람 한 사람과 화해한다.>

즉 현실세계가 아니라 마음세계에서 그 사람들과 화해한다는 뜻이다.

- 나와 싸웠던 사람들... 너무 많지만 마음속에서 사과할 사람들을 적어보자.

1. 운전면허 시험장 앞에서 싸워던 남자.

2. 관저동에서 저속주행 중 옆으로와 쨰려보던 아줌마

3. 회계사 사무 여직원 

4. 모텔에서 일할 때 싸웠던 취객손님

5. 치킨집 사장님

6. 모텔 사장과 인테리어 사장

7. 롤러장 아줌마

8. 헬스장 아저씨

9. 문방구 아줌마

10. 문방구 실장

11. 기계 부장

12. CCTV 아저씨

너무 많다. 화해해야지.

첫 번째 할 일 ' 맺힌 것에 내관하기 '

두 번째 할 일 ' 감정을 명확하게 만들기'

세 번째 할 일 ' 상대와 화해하기"

 

P123 < 왜 감사의 말은 마음을 크게 변화시키는가

1. 마음속으로 이다. 이는 상대와 직접 만나 화해할 필요는 없다는 뜻이다.

2. 감사의 말을 한다. 이것은 감사를 하라는 말이지 사과하거나 용서하라는 말이 아니다.

-이에 반해 감사라는 행위에는 옳고 그름이나 선악의 분리가 생기지 않아 부정적 상념이 생겨나지 않는다.

3. 말을한다. -

마음속으로 감사한다는 뜻이 아니라 마음속에서 감사의 말을 한다는 뜻이다.

누구누구 감사한다.라고 말하기

수정이 아저씨 고맙습니다. 아저씨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속으로 욕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기.

1번부터 10번 사람들 감사합니다. 감사함을 느낀다.

 - 부정적 상념 또한 감사해라.

P127

인간관계의 괴로움은 대부분 남이 나를 비난하거나 공격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실은 남이 나를 비난하거나 공격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나 공포심 때문에 생겨난다.

이런 불안감이나 공포심은 사실 내 마음속에 있는 상대방을 비난하는 기분이나 공격적인 감정이 거울처럼 반사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내 안에 있는 남을 탓하는 마음이 내 마음을 괴롭힌다. 

 

P128 감사는 모든 것을 치유한다.

- 인생에 해석을 바꿔라.

 

P135

내 인생에 성공의 경험이 많이 있음을 깨닫는다.

해석의 첫 번째 단계는 아무리 작은 성공의 경험이라도 좋으니 내 인생에 많은 성공의 경험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 혼자서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잘했던 기억.

-  군대에서 인정받았던 기억, 표창받고 휴가 받고 제대했을 때 뿌듯함.

-  푹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개운할 때

- 아침에 찬물로 샤워했을 때 좋은 기분

- 보람찬 기분 

 

P136

성공의 경험을 '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 느끼는 것이다.

- 그 성공의 느낌을 잘 간직하며 일상생활을 하면 인생이 즐겁다.

 물론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계속해서 긍정적인 느낌 생각을 하려 노력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P137

여기서 내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을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고

말하는 이유는 그것이 무의식에 영향을 주는 방법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생각하는 행위는 '그건 좋았지' ' 그건 나빴어' 덕분에 성공했어'

'그 탓에 실패했어' 같은 형태로 플러스 상념과 마이너스 상념 혹은 긍정적 상념과 부정적 상념을 분리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성공 경험에 대해 생각하면 반드시 그와 반대되는 실패경험이 마음에 떠올라 부정적 상념이 생긴다.

 애초에 생각하는 행위는 논리를 사용하는 행위이며, 논리란 대상을 전달하고 분할하는 활동이다. 그러므로 생각하는 행위는 반드시 진위, 선악, 미추 달성과 좌절 성공과 실패, 승리와 패배 같은 형태로 긍정적 상념과 부정적 상념의 분리를 낳는다. (음악을 들어라. 그때 당시 나에게 힘이 됐던 노래나 즐거웠던 노래나 음악을 들으면 부정적 상념에서 벗어날 수 있다.

 

P141

강한 운을 가진 사람이란 ' 나는 강한 운을 가졌다고'라고 믿는 사람이다.

나는 운이 좋다. 나는 운이 좋다. 나는 운이 좋다. 나는 운이 좋다. 나는 운이 좋다.

P144

'행운으로 보이는 일이 일어났을 때만 운이 좋은 것이 아니다.

불운해 보이는 일이 일어났을 때도 운이 좋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P167

위대한 무언가가 내 인생을 인도한다고 믿는다.

 

P169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깊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P170

우리는 어떤 역경에 직면하더라도 위대한 무언가가 내 인생을 인도한다 라는 각오를 가지고 해석력을 발휘하면

그 역경을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깊은 의미가 있다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이렇게 받아들이면 자연스럽게 역경에 대한 불안 아나 공포 같은 마음속 부정적 상념이 사라지고 마음이 

긍정적으로 바뀌어 좋은 운을 끌어 당길수 있다.

 

P171

인생의 모든 문제는 내게 원인이 있다고 받아들인다.

 

P173

위대한 무언가가 나를 성장시킨다고 해석한다.

P174

역경이란 실로 성장을 위한 최고의 기회이자 탈피와 비약의 기회라고

<궁극의 긍정적 상념>

P176 

역경을 극복하는 지혜는 전부 주어진다고 마음을 다 잡는다.

P177 

눈앞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지혜나 눈앞의 역경을 넘어서기 위해 필요한 지혜는

전부 '위대한 무언가'가 내려준다고 반드시 각오를 잡는다.

 

P181

부정적 상념을 낳지 않는 궁극의 기도방법

'전탁하는 기도' 전탁= 모든 걸 내맡긴다.

'인도해 주시옵소서'

' 저를 인도해 주세요'

P183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은 다 좋은 일이다.'

 

마치며 184

총정리

 어떻게 하면 우리는 좋은 운을 끌어당길 수 있을까? 이를 위해서는 한 가지 법칙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바로, 우리 마음 상태는 그 마음과 공명하는 것을 끌어당긴다는 법칙이다.

특히 무의식세계의 상념은 공명하는 것을 강하게 끌어당긴다. 따라서 만약 우리가 좋은 운을 끌어당기길 

원한다면 무의식 세계를 긍정적 상념으로 채워야 한다.

 지금껏 세상에 나온 동서고금의 운에 관한 책과 문헌은 어떻게 무의식 세계를 긍정적 상념으로 채울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이야기했다. 특히 표면 의식세계에서 긍정적 상념을 여러 번 강하게 품어서 이를 무의식

세계에 침투시키는 방법이 전해져 왔다. 하지만 사실 이런 방법이 꼭 잘되거나, 효과를 발휘하진 않는다.

 우리가 무의식 세계에 긍정적 상념을 침투시키려 해도 이미 우리 무의식세계에는 수많은 부정적 상념이 축적되어 있어서

이를 없애지 않는 한 긍정적 상념이 상쇄되기 때문이다. 또 표면 의식 세계에서 긍정적 상념을 몇 번씩 강하게 품으면

"쌍극적 성질"이 있는 무의식 세계에는 도리어 부정적 상념이 생긴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정 좋은 운을 끌어당기길 바란다면 이런저런 심리 테크닉으로 무의식 세계에 긍정적 상념을 새기려

하기보다는 근본적인 마음 자세를 전환하여 무의식 세계에서 자연스럽게 부정적 상념이 사라지게 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

 어떻게 하면 근본적인 마음 자세 전환이 가능할까? 나는 이를 ' 인생의 습관을 고친다' '인생의 해석을 바꾼다.' '인생의 각오를 다진다'라는 세 가지 방법으로 푼 다음, 각각을 세가지 습관, 다섯 가지 해석, 다섯가지 각오로 설명했다.

 

첫째, 무의식 부정적 상념을 정화하는 방법

첫 번째 습관, 자연의 위대한 정화력에 맡긴다.

두 번째 습관, 말에 숨겨진 정화력을 활용한다.

세 번째 습관, 화해의 상념이 가진 정화력을 이용한다.

 

둘째, 인생의 부정적 경험을 플러스로 전환하는 방법

첫 번째 해석, 내 인생에는 성공 경험이 많이 있음을 깨닫는다.

두 번째 해석, 내가 운이 좋은 사람임을 깨닫는다.

세 번째 해석, 과거의 실패 경험은 사실 성공경험이었음을 깨닫는다.

네 번째 해석, 내게 주어진 운 좋은 인생에 감사한다.

다섯 번째 해석, 내 인생에 주어진 궁극의 성공 경험을 깨닫는다.

 

셋때, 궁극의 궁극적 인생관을 체득하는 방법

첫 번째 각오, 위대한 무언가가 내 인생을 인도한다고 믿는다.

두 번째 각오,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깊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세 번째 각오, 인생의 모든 문제는 내게 원인이 있다고 받아들인다.

네 번째 각오, 위대한 무언가가 나를 성장시킨다고 해석한다.

다섯 번째 각오, 역경을 넘어서는 지혜는 전부 주어진다고 마음을 다잡는다.

 

 이런 방법을 설명한 이 책을 읽고 당신은 무엇을 느꼈을까?

아마 운에 관한 기존 책이나 문헌과는 '전혀 다르다'라고 느끼지 않았을까?

만약 그렇다면 이 책에 담은 내 의도가 달성된 셈이다.

이렇게  이 책을 읽어준 당신과 만날 수 있었다는 데에 깊이 감사하고 싶다.

여기서 '전혀 다르다'란 말의 의미를 다시 이야기하겠다.

 

긍정적 상념과 부정적 상념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

행운의 사건과 불운한 사건

좋은 운과 나쁜 운

 

 이 책의 도입부에서 위와 같은 이항대립하는 세계로 이야기를 시작했지만,

이런 이항대립 세계에서 한쪽을 긍정하고 다른 쪽을 부정하는 방법을 설명하려는 목적이 아니다.

이 책의 사상은 어떻게 하면 부정적 상념, 부정적인 것, 불운한 사건을 부정할 것인가가 아니라

본래 우리 인생에는 부정적 상념도 부정적인 것도 불운한 사건도 없다는 '전적인 긍정'의 사상 

즉 '절대 긍정'이다.

 왜냐하면 이항대립 세계에 머무는 한 표면 의식 세계에서 아무리 강하게 긍정적 상념, 긍정적인 것 

행운의 사건을 마음속에 그려보았자 우리 무의식 세계에서는 반드시 플러스 상념과 마이너스의 상념이

분리되어 부정적 상념, 부정적인 것, 불운한 사건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이항대립 사상의 한계이다.

 그렇다면 '절대 긍정 사상'이란 무엇일까? 바로 원래 우리 인생에는 부정적인 것은 전혀 없다는 사상이자, 

인생에서 주어지는 모든 사건과 만남은 아무리 부정적으로 보인다 할지라도 우리 마음과 영혼의 성장이라는 의미에서

반드시 깊은 의미를 가진다는 사상이다.

 이는 나만 주장하는 특수한 사상이 아니다. 가령 오스트리아 심리학자 빅터 프랭클은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 의해 강제수용소에 보내졌다. 그리고 상상을 초원한 가혹한 환경 속에서

부모와 아내가 살해당하고 그 자신도 살해당하기 직전에 구사일생으로 생환했다.

 하지만 그는 이후 출간한 저서의 제목을 '그럼에도 인생에 예스라고 말한다'(한국어판 제목은 <<죽음의 수용소>>)라고 지었고, 그 제목에는 이런 가혹한 체험까지 포함하여, 인생에서 주어진 모든 것을 긍정하는 사상을 담았다.

 또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는 저서 <<이 사람을 보라>>에서 '영원회귀' 사상을 이야기한다. 

이 사상은 설령 완전히 똑같은 삶이 영원히 몇 번씩 반복해 주어진다 해도 견디기 힘든 고통이나 고뇌까지, 삶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긍정한다는 사상이다. 내가 말하는 '절대 긍정 사상'이란 다름 아닌 프랭클, 니체 등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인생 긍정' 사상이다.

  다시 말해 '절대 긍정 사상'이란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이라는 이항대립에서 긍정적인 것을 이야기하는 사상이 아니라.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을 포함해 모든 것을 절대적으로 긍정한다는 의미에서 궁극의 긍정적인 사상이다.

 물론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이 프랭클이나 니체 같은 극한의 사상으로 '절대 긍정 사상'을 쉽게 얻을 수는 없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5장과 6장을 통해 인생에서 주어진 사건이나 만남 전부를 하나하나 긍정하기 위한 '다섯 가지 해석'과

'다섯 가지 각오'를 누구나 이해하고 실천하고 쉽게 소개하였다.

 만약 당신이 이 방법을 실천해서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이라는 대립은 원래 없고 행운의 사건과 불운한 사건도 없다는

'절대 긍정 사상'을 체득한다면, 지극히 자연스럽게 한 가지 진실을 깨달을 것이다.

 

 우리 인생에는 본래 좋은 운도 나쁜 운도 없다.

 

바로 이 같은 진실이다. 만약 우리가 '절대 긍정 사상'을 진정으로 손에 넣는다면, 좋은 운과 나쁜 운이라는 이항대립도 사라진다. 그 결과 운이라는 말도 사라진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인생을 살며 좋은 운을 끌어당길 수 있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했지만, 운의 본질에 다가서면

다가설수록 흡사 신기루처럼 그 말 자체가 사라져 간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 이유를 한번 더 설명하겠다.

 

 누구나 인생에서 좋은 운을 끌어당기기를 바란다. 하지만 우리 무의식 세계에는 '끌어당김의 법칙'이 있기 때문에 좋은 

운을 끌어당기기 위해서는 무의식 세계에서 부정적 상념을 없애고 이를 긍정적 상념으로 채워야 한다. 하지만 무의식

세계에는 '쌍극적 서질'이 있기 때문에 무의식 세계에 긍정적 상념을 새겨 넣으려면 오히려 부정적 상념이 생겨난다.

 그렇다면 무의식 세계에 부정적 상념을 낳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인생을 '좋은 것'과 '나쁜 것'으로 나눈

다음 한쪽을 긍정하고 다른 쪽을 부정하는 이항대립적 의미의 긍정적 상념이 아니라, '인생에서 주어진 것' 전부를 긍정하는 절대긍정이라는 의미에서 긍정적 상념이 필요하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이런 '궁극의 긍정적 상념'을 익히는 수행을

계속한다면, 자연스럽게 '좋은 운'과 '나쁜 운이라는 이항대립의 말도 사라진다.

물론 '좋은 운'이라는 말이 사라진다고 해서 우리가 처음에 추구하던 것을 잃어버린다는 뜻은 아니다.

왜냐하면 그때는 어느덧 우리가 진정으로 추구하던 것을 손에 넣었지 때문이다.

 마음속에 있는 '궁극의 긍정적 상념' 덕분에 인생에서 어떤 역경이 주어져도 그것을 인간적 성장으로 연결하면서 앞을 향해 계속 걸어가는 삶, '궁극의 긍정적 상념' 덕분에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인간성, 그 사람들과의 만남 하나하나에

감사할 수 있는 겸허함과 깊은 기쁨. '궁극의 긍정적 상념' 덕분에 인생에서 주어진 어떤 사건에서도 깊은 의미를 끄집어낼 수 있는 지혜, 그 지혜 덕분에 살면서 만난 사람들을 격려하고 지지할 수 있다는 데 대한 감사 그리고 '궁극의 긍정적 상념'

덕분에 어떤 한계나 억압도 없이 크게 꽃 피우는 재능. 이것이야말로 사실 우리가 진전으로 추구하던 것 아니었을까?

우리가 진전으로 추구하는 것은 인생을 개척하는 것이다.

 이 사실을 깨닫고 나면 당신의 인생 풍경이 바뀔 것이다.

'궁극의 긍정적 상념'을 품고 바라볼 때 인생 풍경은 빛나기 시작한다. 왜냐하면 우리 눈앞에 펼쳐진 인생 풍경은

결국 우리 마음의 모습이 비친 것이므로,

 만약 우리가 '궁극의 긍정적 상념'을 추구하며 마음속에 있는 부정적 상념 즉 불안이나 공포, 불만이나 분노, 혐오나 증오 같은 마음의 어둠을 닦아내고 마음을 계속해서 닦아나간다면, 그것은 자연스럽게 빛이 나고 자연스럽게 반짝이기 시작할 것이다. 이런 마음의 모습이 비친 눈앞의 인생 풍경이 빛으로 넘치며 반짜이기 시작하는 것은 자연의 섭리이리라.

 그렇다면 좋은 운을 끌어당기는 것을 넘어 인생을 개척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저 마음을 닦는 것, 마음을 계속 닦는 것이다. 이런 행위는 인생에서 반드시 필요한 것을 필요할 때 신기한 형태로 끌어당긴다.

 우리가 '마음 닦기'를 계속한다면 그것은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 존재하는 세계로 연결된다. 우리 마음속 깊은 곳에는

'개인적 무의식 세계'와 '집합의 무의식 세계'를 넘어 '제로 포인트 필드'로 연결된 '시공간을 뛰어넘은 무의식 세계'가 있다.

 아직 현대 과학으로 이 세계의 존재를 밝히지 못했지만, 만약 '시공간을 뛰어넘은 무의식 세계'가 존재한다면 그 세계가 바로 인류의 수천 년 역사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신'이라 부르고 '부처'라 부르고 '하늘'이라 불러온 것일 터이다.

그리고 그 세계가 바로 '참 자기'라 불러야 할 우리 본연의 모습이다.

 우리 인생을 신기한 형대로 인도하는 것은 실은 다름 아닌 우리 자신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일찍이 인도 사상가인 크리슈나무르티가 한 말이 마음속 깊이 울린다.

 

"당신이 세계이고 세계가 당신이다."

 

 출처  <운을 끌어당기는 과학적인 방법> 저자 : 다사카 히로시 / 한이명 옮김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