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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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연향도서관에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키오스크란 공공장소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입니다.

동사무소에 있는 무인발급기나 현금 인출기를 생각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연향도서관에서 키오스크는 저에게 맞는 책을 추천을 해줬습니다.

 

 

 

 

 

 

 

성별, 나이, 현재기분상태, 관심이나 선호하는 장르를 

본인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책에 대한 소개와 목차를 바로 확인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추천책에 대한 정보를 개인폰으로도 받을수가 있습니다.

본인 연락처를 입력을 하시면 문자가 옵니다. 

 

문자가 왔습니다.

저에게 맞는 추천 도서와 함께 책에 대한 정보가 같이 왔습니다.

현 도서관에서 있는 추천책의 위치를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도서관 마감시간이 돼서 근처 카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느리게 더 느리게>

"먹고사는 문제에 관심을 집중하면 자기계발에는 자연히 소홀해진다.

반대로 정신적이 수준을 높이는 데만 관심이 쏠려 있으면 생계가 어려워 질수도 있다.

그래서 모든면에서 두루 균형 잡힌 삶을 원한다면 때때로 자기 자신을 점검해 봐야한다.

가끔은 스스로에게 '나는 행복한가?' 하고 자문해보자. 세상 사람들이 당신을 이상하게 

볼지라도 나 자신의 행복에 대해 고민하기를 멈추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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