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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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로 옆

하루는 너무나도 많은 생각들이 떠올라서 괴로우신적이 있나요

그럴때는 이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본인 혼자 벤치에 앉아있다고 상상을 하세요.

그리고는 본인 앞에는 왕복 4차선 도로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나는 벤치의자에 앉아있고 왕복4차선에서는 많은 차들이 내눈 앞에서 지나갑니다.

지나가는 자동차를 자기가 하는 생각이라고 생각하고 바라보세요.

아무런 판단이나 평가는 하지 말고 그저 내 눈앞에서 지나가는 차들을 바라보세요.

그 차들을 세울필요도 없고 멈출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내앞을 지나가게끔 내버려 두세요.

2. 푸른하늘

비가 오는 날에는 너무나도 울적합니다.

촉촉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저또한 우울해집니다.

카페 창밖에 앉아 하염없이 비가 내리는걸 바라볼때도 있고

홀로 집에 앉아 술도 마셔봅니다. 

그럴수록 더욱 우울해 집니다.

우울할때는 하늘을 바라보세요. 

비가오는 하늘은 흐릿한 먹구름이 잔뜩끼어 있어 마음이 한층더 외롭습니다.

하지만 구름위에 세상은 어떨까요??

우리가 바라보는 구름아래에 세상은 우울하지만 구름위에 세상은 푸릅니다.

하늘은 항상 푸릅니다.

너무 우울해하거나 힘들어 하지 마세요. 잠시 먹구름이 낀것이니 곧 맑아질겁니다.

우리에 인생도 이와 같습니다. 

 

3. 야생마

생각이 너무나도 많은 밤

잠은 안오고 내일 할일은 많고 너무 적게 자서 피곤하면 어떨지

고민이 많은날 

침대에 누워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생각들을 야생마라고 생각을 하세요

그리고 그말들에게 넓은 초원을 주세요.

그리고 야생마들이 초원에서 뛰어 놀수 있도록 배려해 주세요.

야생마들을 먹이로 유인하려하거나 다독거리거나 포획하려 하면 안됩니다.

그럴수록 야생마들은 더 거세게 반항을 합니다.

그저 말들이 뛰어놀수 있도록 넓은 초원을 제공해주세요.

그러면 어느새 말들은 안정을 찾을 겁니다.

 

4. 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때

이 책을 본지 한달정도 됐습니다.

명상을 6개월넘게 하면서 그동안 명상을 어떻게 하는지 올바른 명상은 무엇인지

궁금 했었는데 어느정도 대답이 되어준 책입니다.

저자는 외국인으로서 머리를 밀고 스님이 되었습니다.

스님이 여러 나라 여러스승을 만나면서 본인했던 질문이나 그에대한 답들이 적혀있습니다.

참 재밌고 고마운 책입니다. 위에 3가지는 이책에서 말했던 내용들중 인상깊었던 부분들입니다.

 

결론은 명상을 할때 생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본인에 몸에 집중을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는 명상을 할때 생각들을 바라봤었는데 몸에 집중하는것이 명상을 올바르게 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생각은 허구이고 가짜이기에 육체의 호흡과 느낌을에 집중을 할수록 현존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매순간 내몸에 집중하며 깨어있는 의식을 유지하는것이 참된 명상법 중 하나라고 해서 저도 요새는

생각보다는 몸에 집중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쉽게 되지는 않습니다.

몸에 집중을 하다가도 어느새 잡생각으로 빠져버립니다.

그럴때마다 낙담하지 않고 다시 호흡이나 내 몸에 집중해서 현존하려고 합니다.

 

명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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