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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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몸이 안좋아

서 글올리는걸 포기했습니다.

1일1포스팅이 목적인 저에게는 힘든하루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글을 2개를 올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모발이 가늘고 얇았습니다.

이마도 넓어서 친구들이 커서 대머리가 될거라고

놀리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고 

꾸준히 관리를 해준 덕분에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커클랜드 미녹시딜은 작년 11월에 구입을 했습니다.

Q10이라는 사이트에서 6개 구매 했습니다. 

가격은 잘기억이 안나는데 3만원이 채 안됐던거 같습니다.

 

 

 

하루 적정 용량이 2ml인데

미녹시딜 부작용을 보면은

머리가 아프다 안압이 높아진다 머리가 떡이진다 

저는  처음에 1ml를 바르고서는 2~3 시간 두통이 심하게 오더라구요

원래 두통이 없는 사람이라서 이게 미녹시딜 부작용인가 헷갈리더라구요

그래서 용량을 반으로 줄여서 0.5ml를 발랐습니다.

확실히 두통이 줄어들더라구요 약간의 두통은 10분이면 지나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차츰차츰 용량을 늘려서 지금현재는 2ml가 조금 안돼게 바르고 있습니다.

 

초기에 약을 바르면 두피속 혈류가 확장돼면서 두통이 올수 있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발라도 두통은 안옵니다.

그러고 나서는 쉐딩 현상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머리가 빠지기는 평소보다 많이 빠지더라구요 샤워후 하수구를 보면

보통보다 2배정도 많아 진걸 눈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이때부터는 불안하더라구요 이걸 계속 발라야하나 고민 되더라구요

 

그래도 이왕바르는거 계속 발랐습니다. 

한 한달정도 지났을까요 쉐딩현상도 멈추게 돼고

모발이 풍성해 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이마 라인도 잔털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만족하면서 쓰고있습니다.

그동안 국내 미녹시딜을 썼는데 효과가 미비하더라구요

같은 성분이긴 하지만 본인 체질에 맞는게 있을수 있으니까요

 

저는 앞으로 계속 이 커클랜드 미녹시딜 제품을 

써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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