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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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에 청춘웃장을 방문했습니다.

이날은 이번 총선 예비후보자와 순천 대학생연합이 간담회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저 이곳에 햄버거와 커피를 못마신게 생각나서 방문했는데

뻘쭘했습니다. 원래 사람이 없는 곳인데 이날은 많은 대학생들이 왔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민주당예비후보 서갑원 후보와 악수도 했습니다.

다른 후보자들은 안오고 서갑원 후보만 와서 대학생들하고 1시간 정도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드립 커피 4,000원

저도 이날은 왠지 우아하게 노트북을 켜놓고 커피 한잔과 함께 포스팅을 하고 싶었습니다.

원래 커피를 잘안마시는데 이날은 한번 마셔봤습니다. 커피 향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 때문에 심박수가 증가하고 물에 대한 갈증이 증가합니다.

평소에는 잘마시지는 않지만 이날 마신 커피는 좋았습니다. 대신에 너무 찐해서 물에 희석해서

먹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심장이 벌렁 거리고 목이 마르더라구요 ㅠㅠ 소변도 자주 보고 그냥

앞으로 커피 안마시기로 했습니다. 저랑 카페인은 안맞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HOLIC 105

수제 햄버거 전문

 

수제 불고기 햄버거 5,500 원

햄버거가 엄청 컸습니다. 

사이즈가 일반 햄버거 보다 꽤커서 먹는데 좀 고생했습니다.

하지만 햄버거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양파, 토마토, 양배추도 싱싱하고 좋은 재료로 만든 느낌이었습니다.

패티는 한번 삶고 팬에 구운거 같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양도 많고 맛있는 햄버거 였습니다.

순천에 수제 햄버거 집은 많지가 않아서 

이날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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