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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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쌍신공원에서 집으로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오른쪽에는 연미산이 있습니다. 바로 연미터널위에 있는 산입니다.

왼쪽에는 자연미술공원이라고 있습니다. 
공주시에서 가볼만핫 곳으로 추천합니다.

 

 

 

 

고마나루 명승길 안내도 

 공주시 웅진동의 "고마나루"는
곰과 인간에 얽힌 전설이 내려오는 유서깊은 명승지
"고마"란 "곰"의 옛말이며 공주의 옛 지명이기도 하다.

"고마나루 명승길"은 공주시 금성도 공산성에서 시작해
강 건너 연미산 자연미술공원까지 돌아보고 다시 공산성으로
돌아오는 총길이 14KM의 길 소용시간은 약 4시간 30분

공산성만 둘러보아도 2시간이 걸릴정도로 볼거리가 많고
관광안내소에서 부족한 정보도 습득할수 있다. 금강교를
지나 정안천생태공원, 연미산, 공주보에 이르는 구간은 도로를
따라 걷게된다.

한옥마을에서 무령왕릉 구간은 이정표를 잘 보고 걸야야
길을 찾기 쉽다. 황새바위순교지에서 전통시장, 공산성에
돌아오는 구간에 전통시장과 주변 맛집을 살피면 또다른
재미를 찾을수 있다. 

 

 

곰의 형상입니다.

고마님. 웹툰 호랑이형님이 생각나내요 ㅋㅋ

 

 

연미산은 산의 형태가 마치 제비꼬리를 닮아다하여 붙여진 이름

다소 가파른 산길을 따라 정상에 오르면 곰마루의 전설을 머금고 흐르는 아름다운

금강을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다고 합니다. 정상에 전망대도 있다고 합니다. 

 

 

이곳으 다음에 오르기로 하고 입구사진만 찍었습니다.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입니다. 

 

 

제가 이곳에 갔을때는 2월이라서 오픈을 안한 상태였습니다.

지금은 오픈을 했을것 같내요 

 

 

성인은 5천원 어린이는 3천원입니다. 

 

 

 

아하 공주시민은 신분중 제시하면 무료라고 합니다.!!

 

 

 

여기를 내려가야하는데 3월중에 다시 방문하는 걸로 

 

 

 

 

 

 

 

 

 

 

 

 

다시 방문해서 연미산을 올라갔습니다

함께 가시죠. 산이 엄청 가파릅니다.

엄청 고산입니다. 

 

 

누가 이 산에 와서 버렸나 했더니

조형물입니다. 

 

 

 

공주는 희한하게 조형물들을 곳곳에 심어놨내요

자칫 관리에 소홀하면 흉물스럽게 보입니다. 

 

 

금강이 쪼금 보이내요

 

 

중간휴식하고

 

 

 

 

 

 

정상도착@

미세먼지가 끼어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금강과 공주시가 잘보입니다. 

 

 

 

날씨가 좋은날에 올라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전망대에 망원경도 있습니다. 

 

 

 

동전없이 볼수 있습니다. 

 

 

 

이곳이 끝이 아니라 등산로가 이어져있어서

등산객들도 많았습니다.

올라가는데 30분정도 걸렸고 다시 주차장까지 오는데는 금방이지만

경사가 있어서 내려올때는 무릎이 아프더라구요

무릎이 안좋으신 분들은 가지 마세요.

하지만 갔다오니 다음날 다리에 알도 베기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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