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맨발걷기#발 씻는 곳#허리통증

맨발 걷기 2주차
오늘도
퇴곤하고 맨발 걷기!!!

낚시 금지 표지판

이곳은 야영 및 취사가 금지된
구역입니다.
야영은 천막을 치는행위를 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음식을 조리할때
화기가 있는 제품을 쓰면 안돼요.
쉽게 불이 날수 있기때문에 위험합니다.
경상도에 일어난 산불처럼
자연 및 인재 사고가 날수가 있습니다.

저 멀리 연미산 터널과 공원이 보입니다.

길을 따라 주욱 가다보면
이곳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면 한바퀴 돌아서
왔던 길로 되돌아가면 됩니다.

오늘의 맨발 걷기 끝!

cctv가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걸으면서 묻었던
먼지나 모래들을 가볍게 털어 주세요.

오늘의 하이라이트
새로 생긴 발 씻는 곳 입니다.
발 계수대?개수대?

실은 허리통증이 심해서
도수치료를 받던중
물리치료사께서 발바닥 감각이
중요하다고 해서
일하고 허리가 묵직한 날에는
맨발걷기를 하고있습니다.
맨발로 땅을 밟을때마다
허리에 가해진 압력들이 줄어드는 신기한
경험을 하실수 있어요.
우리 발은 중력으로부터 오는
신체에 무게를 버텨주는 시작점이기에
중요하다고 해요.
특히 발의 아치가 발건강을 좌지우지 한답니다.
발바닥에서 부터 무릎 골반 허리까지
이어지는 균형에 신경을 쓰다보면
자연스레 허리통증이 좋아질수 있습니다.

원래는 여기서 발을 올렸는데
이제는 편히 물을 쓰면돼겠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