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가는 과정

쉬는날

2020. 3. 18. 17:21
반응형

저는 한주에 2~3번 정도 쉽니다.

급여는 많지는 않지만 혼자서 생활할 정도는 됩니다.

보통은 쉬는 날에 도서관을 가거나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곳을 갔었습니다.

집근처에 있는 연향도서관이나 순천에 여행갈만한 곳을 다녀와서 

블로그 주제도 얻고 했었습니다.

지금은 일을 시작하고 코로나도 유행이어서 쉬는 날에는 집에서 보냈습니다.

 

요 한달을 쉬는날 집에만 있으려니 좀이 쑤십니다.

더구나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디로든 바깥구경하기 좋은 날씨에

집에만 있으니 너무 답답하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외식도 하고 홈플러스가서

장도 봤습니다.

 

대신에 마스크와 장갑은 꼭 착용하고 외출후에는 손을 잘 씻어야 겠죠~

 

집근처에 있는 생면요리 체인점 입니다.

국수나무라는 식당인데 면요리가 대부분이고

국수류, 쌀국수, 돈까스 및 메뉴가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저는 면류는 좋아해서 라면을 자주 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도 잘안되더라구요

마트에서 파는 건면을 먹었더니 인스턴트 라면보다는 

소화가 잘돼더라구요.  기름에 튀기지않은 생면도 소화가 잘됩니다.

 

저는 이날 국만세트를 시켰습니다. 

가격은 6,000원 국수와 김치만두2개 고기만두2개가 나왔습니다.

가격이 참 합리적인거 같습니다. 육수는 찐하고 맛있었습니다.

만두는 감자만두인지 피가 쫄깃했습니다.

 

 

 

 

 

순천 조례동 홈플러스 입니다.

 

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방역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안심하고 이용하셔도 될것 같아요

 

 

 

장을 보고 오는 길에 목이 타서 더 벤티에서

딸기 크러쉬 3,000원 냠냠냠

 

 

 

홈플러스에서 구입해온 구운달걀 7,850원

요즘에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어서 단백질을 보충하려고 샀습니다. 

계란 한판을 사서 삶으면 더 저렴하기는 한데

매번 계란을 삶는 것도 너무 귀찮더라구요.

인터넷에는 한판에 4,500원 정도 하는데 배송비가 붙어서 가격은 고만고만합니다.

그냥 삶은 계란보다는 구운달걀이 맛도 좋습니다. 

계란 사이사이에 있는것은 소금입니다. 

계란 삶는 방법

1. 냉장고에 있는 계란을 상온에 꺼내서 차가운 온도를 올리기

2. 소금 약간 과 식초 한두방울 넣기

(차가운 계란을 갑자기 삶으면 모양이 울퉁불퉁하고 소금과 식초를 넣어야 

껍질도 잘 벗겨지고 잘 삶아 집니다. )

 

오늘도 제 블로그 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반응형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보 철봉 후기  (1) 2020.05.01
먹는걸 잘흡수해야 운동효과도 커진다.  (1) 2020.04.17
6개월동안 운동하면서 느낀점  (3) 2020.04.07
카페 오후  (0) 2020.04.05
개똥철학  (10) 2020.03.16
커클랜드 미녹시딜 / 부작용 / 저혈압 / 빈혈  (6) 2020.03.12
하늘은 언제나 푸르다.  (5) 2020.03.10
파란 하늘  (1) 2020.03.08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