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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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은 깨어있는 상태이고

무의식은 깨어있지 않은 상태이다.

의식이 있는 삶을 살고자 한다면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 어떻게 깨어있는 의식을 유지할수 있을까?

판단하지 않고 평가하지 말아야한다.
나와 남을 평가하지말고
나와 남을 비교하지 말아야한다.

평가하고 판단하는 순간 나는 깨어있지 못하고 감정과 동일시 된다.
"나는 잘생겼어. 저사람은 못생겼어"
"나는 돈이 없어. 저사람은 돈이많아"
"내가 하는일은 미래가 없어 "
자기 부정적인 감정과 우월감,이기심이 팽배하다.

어느 한순간 판단하고 평가하는 일을 멈출수없다
이미 오랫동안 사고해온 방식이니 자리가잡혀있다
그저 내가 평가하고 있구나 판단하고있구나 알아차리면 된다. 그러면서 의식과 무의식을 번갈아 가며 느낄수있게된다.

의식과 무의식을 오고 가는건 자연스러운 형상 이다. 만일 "좋아 나는 앞으로 무의식은 하지 않고 의식적인 삶만 살꺼야" 이것 또한 무의식이다. 어떤것에 저항하는 것도 무의식에 일부이다.
그저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의식적인 삶을 살다가 무의식이 오더라도 좌절할필요가 없다. 원래 그러하다. 그럴수 있다고 자신에게 관대해지고 용서해줘라 그리고는 다시 의식에 세계로 가면된다.

몇차례 의식과 무의식의 과정을 겪게되면 많이 혼란스럽다. 과연 이 길이 맞는지 내가 제대로 하는지 의구심이 든다. 걱정할 필요 없다. 우리는 때로는 본인이 알지못한채 의식있는 삶과 무의식의 삶을 살고있다.
누군가와 싸우고 후회했던적이 있는가?
무슨 일을 겪고 나서 내가 왜그랬는지 의아해본적이 있는가?
보통은 사건이 발생할때 무의식으로 활동하다가 시간이 지나고 난뒤 의식을 차릴때가 있다.
우리는 살면서 의식과 무의식을 겪고있다.
다만 알아차리는 시간이 조금 늦을뿐이다.
알아차리는 시간이 빠를수록 의식을 되찾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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