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가는 과정

투싼 NX4

2022. 7. 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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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차를 가져가고
집에서 끌차가 없어졌다.
내가 사는곳은 시골이라서
마트는 차로 십분거리에있다.

사십이 다돼도록 차를 사본적이 없었다.
부모님이랑 차를 같이 공유했기에
가능했었다.

현기차가 요즘 반도체대란이라
인기차종은 예약을 하면 일년이나 걸린다.

예전부터 같이 거래해왔던 딜러가
전시차를 제시했고 나는 계약을 하고

열흘만에 차를 받았다.

투싼 최고등급 풀옵션 가솔린차량이다.
차량가격만 3400만원이고 개별세 취득세하면
3600이다.
솔직히 무슨 1.6터보를 삼천넘고 사야했는지

주행중에 힘이 딸린다.
답답하다.
차는 커서 주차하기 불편하다.


더군다나 미션은 DCT라서
처음에 적응 하느라 고생좀 했다.
그 특유에 울컥거림 엑셀을 살살 밟아야한다.
짜증이 난다. 엑셀을 꾹밟으면 차가 터보걸린것처럼 튕겨나간다. 후회했었다.

나는 운전을 스틱으로 배워서 잘할줄알았는데
이제 한 3000킬로 타가는데 적응이된다.
어디서 삼천킬로는 타면 괜찮타던데
음 나쁘지 않다. 초반보다는...(DCT다시는 안타)

외부썬팅 블랙박스 ppf까지 했다.

실내는 그레이 색이라 이쁘다.
이쁜데 관리하기가 에휴. 실내 가죽은 코팅했다.

현대카드로 천만원계약금 걸었고
매달 48만원 이자포함 할부가 나간다.
현대카드는 매달 오십만원씩 써야. 차량 가격을 할인 받았다. 난 신용카드도 없어서
하긴했는데. 일단 차는 빨리 받아서 좋타

토레스가 눈에 들어오긴하는데😑😑😑
투싼 단점
디씨티 적응 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반자율주행 시스템에서 차가 정지 할때불안하다.
핸들 잡으라고 계속 뜨는데 그때는
핸들을 살짝 움직이면된다.


대천에 한바다
마음이 심란해서 차끌고 무작정 간곳
집에서 한시간 정도 걸렸다.
한 십분 바라보다 돌아왔다.
왜간건지 바다를 보면 기분이 좋을줄 알았다.

금산가는길 만인산휴양림 가기전에 있는
투썸플레이스 계곡옆에서 커피마실수 있어서 좋다. 6월말에 갔지만 모기는 없었음


물안개가 낀 대청호



대청댐에서 고양이 한쌍

우성초등학교 건너편에서

쉽게 쉽게 가볍게 글을 조금씩 써보자.
사진도 많이 찍어서 흔적을 남기자.
핸드폰도 좋은데 사진 많이 찍자.



깨달음이란?
깨달음이란
깨달음 이란?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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