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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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참 좋죠 허허

허파에 바람이 들었는지 

제주도 비행기를 예약을 했습니다.ㅠㅠ

 

저는 지금까지 한반도를 벗어나본적이 없습니다.

비행기는 구경만했지 탑승한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왠지 지금이 아니면 안될거 같아서

비행기를 예약을 했습니다. ㅋㅋ

 

제가 아마 제주도에 도착을 하면은

이 글은 예약글로 뜰거 같습니다.

 

비행기표를 구매하는 방법도 모르고

탑승하는 방법도 몰라서 

여수공항 가서 헤매는거 아닌가 싶내요ㅠㅠ

 

가서 어디를 갈지 정도만 정해놓고

어디서 잘건지 뭘먹을건지는 계획도 안짰습니다. ㅋㅋㅋ

비행기는 편도로 했고요 

가서 마음에 들면 계속있고

별거 없으면은 돌아와야죠 ㅋㅋ

 

여수 공항에서 제주공항 까지 1시간이면은 갑니다

표값도 4만원이 채 안돼더라구요 ㅎㅎㅎ 

부디 살아돌아 오기를...

 

 

여수 공항 사이트에 접속을 했습니다.

항공권 예약으로 들어갑니다.

 

 

출발지는 여수

도착지는 제주도

편도로 날짜는 1.14일

가장 저렴한 38,300원 으로 조회를 합니다.

 

 

저는 제주도닷컴 예약하기를 했습니다.

 

 

예약자 이름 이메일

휴대폰 연락처를 입력합니다.

 

 

결제는 카드로 했습니다. 

 

 

짜짠 결제가 완료됐습니다 ㅋㅋ

 

예약 문자 말고도 체크인하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체크인이 뭔지도 몰라서 일단 접속을하니

 

 

요런게 뜨더라구요 !!!

이거 안했으면 큰일 날뻔 했겠다 싶었습니다.

그냥 데스크가서 신분증만 제시할거만 생각했는데

체크인을 해야 더 빨리 탑승이 가능 하겠더라구요 

으이그 촌놈 촌놈

ㅋㅋㅋ

 

날짜와 시간 확인하구요 

체크인 클릭!!!

 

 

원하는 좌석을 골랐습니다.

저기로 고르면은 창문이 있겠죠??

창문으로 하늘을 보고 싶은데잉

 

 

 

탑승권이 나왔습니다.

빨간색 네모로 크게 표시한것은

QR코드 입니다. 저거를 탑승할때

갖다 돼면 탑승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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