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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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혈은 박물관보다 비쌌어요 

그래도 500원차이 ㅋㅋ

어른관 청소년 어린이를 나이별로 자세히 구분지어 놨내요

저는 2,500원내고 입장합니다.

 

 

삼성혈은 제주도의 발상지라고 합니다.

제주도의 옛이름 탐라국인거 아시죠 이 탐라국을 세운

세명의 시조가 있는데 이들의 성씨는 고씨, 양씨, 부씨 라고 합니다.

이곳은 이 세명의 시조가 태어났고 벽랑국의 3공주를 만나

농경생활이 시작됐다고 합니다. 

도읍지를 쏘아올린 활로 정하고 탐라국으로 발전했대요

 

 

 세명의 고씨, 양씨, 부씨가 벽랑국에 공주를 맞이하는 모습을 모형으로 잘 표현했어요

 

 

저는 휴지통이 돌로 돼어있어서 깜짝놀랐습니다.

제주는 돌이 흔해서 그런지 휴지통도 돌로 만들구나했죠 ㅎㅎ

다행히 쓰레기는 뒷문으로 버릴수 있내요 

 

 

삼성시조의 위패가 봉안된 사당입니다.

 

 

안에는 들어갈수가 없었습니다.

후손들이 이곳에서 제를 올린다고 합니다. 

 

 

체험학습장도 있어요

 

삼성혈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탐라를 만든 삼성시조가 용출했다고 해요 

 

 

삼성혈에서 10분정도 가면은 제주성지가 나타납니다. 

 

 

제주의 옛성터에요

지금은 일부만 남아있는데 엄청 크고 

높았습니다. 

 

 

지금 현재 제주 성벽 일부가 있는 이유는

1925년부터 1928년까지 제주항을 개발하면서 성벽을 허물어 바다를 매립하는 골재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안타깝더라구요 잘 보존했더라면은 좋았을텐데 말이죠 

 

 

제이각입니다.

이곳에서 왜적을 제압하기 위한 누각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높은곳에서 적이 쳐들어오는 것을 볼수 있었겠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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