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이 내삶에 미치는 영향
술을 마시고 자는 날이면 어김없이 새벽에 한번은 꼭 잠에서 깬다. 그리고는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본다. 그러고는 다시 알람이 울리기전까지 잠을 청한다. 술을 마시면은 내가 현실에 있는 느낌이 사라진다. 약간 몽롱하면서 제정신이 아니게된다. 흔히 현실도피라고한다. 현재를 잊기위해서 삶이 너무 고단해서 쓴 술한잔 마셔야 자신에 힘든 삶을 위로하듯이 술을마신다. 자신에 대한 애환이 클수록 더 술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난 외톨이야" "난 너무 불쌍해 " "나를 도와줄 사람은 없을까?" 술을 마시는 동안은 슬픈영화나 드라마 주인공보다 더 비참해진다. 삶이란 원래 힘든거라고 단정지어 버린다. 본인이 스스로 만든 생각이라는 감옥에 갇혀 평생을 그안에서 보낸다. 내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이 자기 자신이라 느낀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