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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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안내데스크에서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에서 부터 

관람하고 내려오면 된다고 합니다.

- 사전에 사진촬영해도 된다고 허락 맡았습니다.- 

 

김만덕은 남성중심에 신분제가 엄격했던 조선시대에 여성으로서

장사로 부를 얻고 그 부를 흉년이 든 백성에서 쌀을 나눠주고 도움을줬고 

제주에서 유명한 여성입니다. 

만덕의 선행이 정조에게까지 들리자

정조는 만덕전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만덕의 소원이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왕궁을 보는 것이고 

두번째는 금강산을 보는 거라고 합니다.

 

당시에는 출륙금지령이라고

제주도에 사는 여자들은 섬밖을 나갈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김만덕의 장사 3원칙

싸게 그러나 많이판다.

알맞은 가격으로 사고판다.

정직한 믿음을 판다. 

 

 

 

 

 

 

 

 

 

 

2층은 나눔실천관입니다.

김만덕처럼 나눴던 선행을

현대에서는 어떻게 할수 있는지 간접적으로

체험할수 있는 곳이었어요

김만덕에 대해 알고 오늘날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하면 좋을지 알려줘서 좋았던거 같아요

 

 

 

 

 

 

 

 

 

 

 

 

 

 

 

 

 

 

 

 

 

여기는 숙소에 짐을풀고 다시 김영수 도서관을

방문했을때 입니다. 이때 사서분을 만났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에 오는걸로 

 

 

 

 

 

 

 

동문시장에서 

모듬회 10,000원

흑돼지족발 5,000원에

막걸리가 비싸더라구요

한병에 2,800원 보통 막걸리보다2배 비쌉니다.

갈치회, 방어회, 참돔회 제주도 산인지 다들 맛있었습니다.

갈치회는 처음 먹어봤는데 색달랐어요 참돔회는 껍질이 엄청쫄깃쫄깃 했습닏.

방어는 단단했고요 ㅋㅋㅋ 족발도 맛있었습니다. 이날 조촐하게 한잔먹고 푹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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